GMAC 모임 (5) - GMAT 과 GRE 비교
GMAT 과 GRE 시험도 잠깐 비교..
시험의 특성은,
GMAT: 문항별로 sensitive, 즉 한 문항의 정답을 맞추면 다음 문항의 수준이 올라감.
GRE: 모듈별로 sensitive, 즉 첫번째 모듈의 정답률에 따라 다음 모듈의 수준이 결정.
시험 초반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것이 유리할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했음.
다만 끝까지 푸는게 유리하다고 하셨으므로, 앞단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마시기 바람.
중간에 Q&A 세션이 많았는데, 지멧 후기와 같은 민감한 이야기도 나왔음.
학원 분들에게는 민감한 주제인데, 나와는 별로 상관이 없어 듣고만 있었음.
Speaker 로 나와 설명하신 분은 한국분이셨음.
인지도 높은 시험을 출제, 관리 하는 사람이 한국분이라 기분은 좋았음.
매너도 좋으시고, 설명도 열심히 해주셨는데, 여쭤보니 학부에서는 경영을 전공하셨다고 함.
이후 석사 과정에서 교육 심리 등을 전공하신듯.
Coffee break 에는 한국의 시장 상황에 대해 대화를 나눴는데,
GMAC 아시아 지역 디렉터가 1월에 또 보자고 함.
궁금한 점에 대해 답을 드려서 그런거 같음.
지멧 응시자 감소 원인, 대기업의 MBA 졸업자 처우 수준 등등.
답변 하면서 생각해보니, 해외 기업들은 MBA 졸업자 연봉 수준을 오픈..
디렉터분 왈, 국내 기업들은 연봉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다고 함.
안알려주는 이유는 뻔함. 대우가 박하니까. 나름 체면은 유지하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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