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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C 모임 (2) - GMAT: 끝까지 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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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C 모임 (2) - GMAT: 끝까지 풀어라


점심을 먹은후.. 다양한 이론에 대해 배움. 고전적 검사이론 등등.. 

TOEFL 등..시험마다 적용하는 이론이 다르다는걸 알았음. 교육 심리쪽도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을 함.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려우면 변별력이 없으므로, 난이도를 고려하면서 문제를 만들어야 함. 

머리가 아프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교육 심리쪽에 대한 관심이 확 줄어듬.


첫문제는 평균 난이도로 시작하며,

문제의 난이도가 높다고해서 배점이 높은게 아니고,

반대로 문제의 난이도가 낮다고헤서 배점이 낮은것도 아니라고 함.

확률 모형이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할 경우 끝까지 찍는게 유리하다고 함. 


최근 중국, 인도 응시자가 늘면서 Quant 점수가 크게 올라갔다고.

가령 미국인 응시자의 경우 버벌과 퀀트의 평균 점수가 비슷한데,

한국, 중국, 인도의 응시생은 퀀트가 월등히 높게 나타난다고.

이에 따라 경영대학원들이 Qaunt 에 대한 변별력을 크게 해달라고 요청한다고 함.

학교마다 의견이 달라 math 의 난이도를 높일지 말지 고민하는 듯한 분위기..

아무튼 퀀트의 난이도는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라고 하심.

수학 변별도가 높아지면 국내 지원자에게 유리할것 같음. (이게 포인트)


이후 GMAC 소속 외국인 분이 Q&A 세션 진행. 참석자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함.

질문을 하는 자리인줄 알았는데, 질문을 받는 분위기..  

서로 귀한 시간 낸거니까.. 라고 생각하며 나름 열심히 답함. 

간만에 영어로 말하려니 혀가 돌아가지 않는게 아쉬운 점이었다고나 할까.

 

답변을 하면서 'GMAC이 한국 시장에 대해 많이 아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음. 

이와 관련한 내용은 에세이 작업 끝난후에 올리겠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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