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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엘지 휴대폰이 망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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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비판하는 글이 인터넷에 돌아다닌다.

나도 가끔 전 직장에 대해 비판할때가 있지만, 

몸담았던 곳에 조금이라도 애정을 가지고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올린건 도가 지나치지 않나 싶다.


얼마전 명문대 박사 합격자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도 만만치 않다.

개발자로 근무하면서 자신이 속했던 조직에 대해 비판글을 올렸는데

회사명을 모르고 읽었다면.. 그 회사는 이미 한참전에 망했어야 했다.

그런데 엘지전자나 박사 합격자가 비판한 회사는 월급 한번 밀리지 않는다.


결과를 놓고 과거의 일을 비판하건 어렵지 않다. 

다만 현재의 고전을 예측하지 못했듯이, 미래에는 어떤 반전이 있을지 모른다.  


사람 일도 어떻게 풀릴지 모른다. 

이분들이 이전 회사로 출근해야하는 상황에 처할수도 있다. 



엘지에서 핸드폰 10년 정도 개발한 개발자인데, 그 동안 회사 다니면서 느꼈던 경영진들 뻘짓들 좀 풀어 본다. 과정 1. 2007년 남용 부회장 LG 전자 ceo 취임 LG 비극의 시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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