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개월 동안 인비저너의 GMAT 컨설팅 받으셨던 분.
이번주에 마지막으로 GMAT 시험에 응시, 690 점을 받았다.
예전에 소개드린 분이다. 5백대 초반 점수에 머물고, 두번의 응시 기회만 남은..
(그런데 GMAC 에서 응시 제한 횟수를 8회로 줄인 이유를 아직도 잘 모르겠다.
GMAT 응시자가 감소하면서 매출도 줄어들텐데)
컨설팅을 받은 후 첫시험에서 680을 받았고,
용기를 얻어 700 점 달성을 목표로 마지막 시험을 봤는데,
아쉽게도 690점이 나왔다.
하지만 지멧 컨설팅 시작 당시와 비교하면 격세지감.
이분이 남긴 후기를 요약해본다.
물론, 개인마다 의견이 다르다. 특히 GMAT 시험은 그렇다. 참고만 하시라.
GMAT 은 멘탈이 중요
시험을 많이 봤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나오면 잘보고 있는 거다.. 라는 감이 있다.
이번 시험은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간다는 감이 왔다.
대충 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 690이 나왔다.
시험은 자신감이 생길때 응시
이번 시험은 나 자신에 대한 의심이 있었고, 이 때문에 시험 초반에 긴장해서 페이스가 안좋았던거 같다. 하지만 초반에 페이스가 좋지 않았고 31번까지만 풀었는데도 8월 시험 대비 버벌 점수가 30>32로 상승한 것을 보면, 지문을 더 빨리 읽을수만 있다면 30중반 이상 점수를 항상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즉, 자신감이 느껴질때 시험을 보는게 좋을 것 같다. 현실적으로 일생에 8번이라는 응시 조건 때문에라도 시험 횟수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다.
조급해하면 안된다.
처음에는 GMAT 시험을 만만하게 봤었다. 한번 깨지고 난뒤, 실력은 미천한데 단기간에 점수를 받으려다보니 조급해하고, 조급하다보니 집중안되고, 집중이 안되니 문제를 깊게 파지 못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의 연속이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패인은 부담감이었다. 이후 쉴때는 확실히 쉬며 차분히 준비했다.
독해력이 중요하다.
GMAT 은 독해력이 승패를 좌우하는것 같다. 수학도 문제를 빨리 해석하는게 유리하다.
- GMAT 강의가 아닌 컨설팅인 이유 http://blog.naver.com/ahs21c/22105883334
- GMAT 컨설팅 절차 FAQ http://cafe.naver.com/ineedamerica/35340
- GMAT 준비 방법 정리 http://cafe.naver.com/ineedamerica/3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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