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지겨울때 쓰는 글 - 3

지난번 올린 포스팅에서 막다른 절벽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갑자기 스타트업 투자자가 알려준 투자 관련 팁이 생각났다.

그는 창업자가 '얼마나 많이 실패했나'를 본다고 한다.

실패를 반복한 창업자는 막다른 절벽에 몰린 셈이고, "배수의 진을 칠 각오가 되어있다, 그래서 성공할 확률이 높다" 고 생각.

나름 일리 있는 말임. 대충 창업했다가 재취업한 사람들을 많이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