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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29세 청년, 美 구글 본사 파격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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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알차게 (?) 해외 취업을 할수 있는 방법중 하나는..

글로벌 기업의 한국 지사에서 출발, 이후 본사로 가는 방법.

P&G, 코카콜라 등등.. 가능했었음.. 요즘은 드문것 같기도함.


물론 지사에서 본사로 간다는건.. 많은 노력이 필요함.

게다가 구글은 미국인들도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을 정도니..


기사를 읽으면서 아쉬운 점은 대략 두가지인데,

국내 시장이 커져야 본사 진출 기회가 늘어나는데, 반대로 가고 있는게 문제..

우연히 기사 댓글을 봤는데.. 학벌 논쟁으로 가고 있다는 점.


물론 구글 코리아 정도면 채용시 학벌을 무시하지는 않았겠지만, 

이대 못지 않은 대학도 꽤 되는거 알면서.. 이쯤되면 망국병..

내 블로그에도 초점 흐리는 댓글 올라올까봐 "이대 나온" 빼고 포스팅.


기자분도 약간의 책임은 있다는 생각은 듬. 제목 대비 내용의 디테일이 약함.

본사로 옮기는 과정에 비중을 뒀으면 좋았을텐데, 내용은 CEO 인터뷰 같음  


 

(함께 일했던 지인이 무척 열심히 일했던 분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