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지원전에 이직하는게 좋냐는 질문을 받곤 한다..
지멧, 토플 등을 공부가 가능한 회사로의 이직이 목적..
질문 주신 분의 상황.. 이해가 가고도 남지만,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이 있다.
1. 이직한다고 해서 업무량이 줄어드는게 확실한가?
아시다시피, 업무 환경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팀장이 새로 왔는데 일에 중독된 사람일수도 있다.
2. 점수를 올릴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가?
시간을 투자할수록 점수가 오를 확률이 높은건 맞다.
하지만 시간을 투자할수록 반드시 점수가 오르는건 아니다.
따라서 영어 실력이 탄탄하거나, 시험의 감을 잡은 상태에서
이직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더..
이직 하는 회사의 수준.. 다음을 고려하시기 바란다.
1. 네임밸류가 있는 회사로 이직할수 있는가?
2. 직급이나 연봉을 높여 갈수 있는가?
아시다시피, MBA 어드미션 못지 않게 졸업 이후의 커리어가 중요하다.
과거의 경력, 직급, 연봉 등이 넥스트 커리어에 영향을 미친다.
비슷한 수준의 회사로 이직과 동시에 직급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가령, KPMG FAS 시니어에서 E&Y FAS 매니저로..
기존에 해왔던 일이므로 적응하기 편하고, 프로모션 했음을 어필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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