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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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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정규직 채용은 줄어든 반면 인턴 채용은 증가하는것 같음.

RA (research assistant) 등의 직함을 주긴하는데, 걍 인턴이라고 보면 된다. 


과거에는 인턴을 하면 정규직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분위기였다.

컨설팅, IB 등등.. 


그런데 요즘은 인턴후 정규직 전환이 쉽지 않아 보인다.

특히 컨설팅, IB 등등..


좋게 생각하면 실무 경력을 쌓을수 있다, 유능한 매니저로부터 업무를 배울수 있다..

나쁘게 생각하면 희망 고문 내지는 열정 페이에 속한다고도 볼수 있을것 같다.

인턴을 줄창 하지만 정규직 전환이 안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어떤 회사는 채용공고에 'RA 경험 우대' 라고 써놓기도 한다.

상대적으로 검증된 후보자라는 의미겠지만, 'RA 경험자는 정규직 가능성 높음' 

이라고 공지하든가, 부담스러우면 최소 면접시라도 언질을 주는게..  


인턴은, 굵직한거 두어개만 해도 충분하다고 본다. 

그 이상은 시간 및 에너지 낭비일수 있음.


이런 얘기를 하면서도 인턴과 신입 채용 공지를 올렸다.

맨아래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신입~ 과장이라고 되어있어서 함께 올린다.

클릭이 안되는 포지션은 카페에 들어가서 보시면 됩니다. 


http://cafe.naver.com/ineedamerica 


CVC Capital Partners, 인턴 

Shiseido Korea, 마케팅 인턴

CBRE Korea, 인턴

로버스트 자산운용, 인턴

아시아자산운용,투자 운용역 신입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자산배분 펀드, 사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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